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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국립항공박물관 ‘안전 재해 관리 목적’ 근로자 정기교육 실시

2023.09.27

 

대한안전교육협회, 국립항공박물관 안전 재해 관리 목적근로자 정기교육 실시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국립항공박물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항공 분야 국립박물관으로 2020년 7월 5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세운 한인비행학교의 개교 100주년에 맞춰 문을 열었다. 박물관은 항공역사, 항공산업, 항공생활, 야외전시, 기획전시로 나누어진 전시 공간에서 대한민국 항공 분야의 산업, 역사, 생활에 관련된 항공기와 유물 등을 전시하며, 국내, 해외의 항공역사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개관 후 지속적으로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에 힘쓰고 있다.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립항공박물관 근로자 정기교육에는 사무직과 연구직의 직종별 안전보건 교육 내용으로 ▲산업 보건 및 직업병 예방에 관한 사항 ▲산업재해 보상 보험 제도 및 보험금 청구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직장 내 괴롭힘, 고객의 폭언 등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의 주요 원인과 예방대책 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한안전교육협회는 2013년 고용노동부로 정식 인가 받은 안전교육기관으로 근로자 정기교육 등의 법정 의무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직무 환경을 위한 기본적인 작업안전수칙을 비롯해, 사고 발생 시 대처방안까지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안전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협회의 정성호 회장은 “국립항공박물관에 대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경각심을 갖도록 해 만일의 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며 “이번에 진행하는 근로자 정기교육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협회의 다양한 안전보건교육, 체험형 안전교육 및 맞춤형 안전체험관 구축 등에 관한 내용은 협회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